직립 보행을 하면서 시작된 인간의 척추 질환, 그리고 문명의 발달에

역주행하는 인간의 자세와 체형의 무너짐은 통증을 갖지 않은 상태에서도

시한 폭탄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만들어 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옛말이 새삼스럽게도 현존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이유가 되어버렸습니다. 요즘은 대단한 외상 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불청객처럼

찾아드는 통증으로 병원에 내원을 합니다.

 

가랑비처럼 시작된 자세와 체형의 비대칭과 불균형은 신경의 긴장을 만들고

더 나아가 근육이 저리고 약해지며 이상감각의 통증까지 만들어 냅니다.

 

저희 PREMED Training School에서는  재활의 의미에서

더 나아가 이상적인 건강에 다가갈 수 있는 자연스런 방법을 찾아내고자 합니다. 

 

PREMED(Preventive Medicine) 트레이닝 시스템은

예방의학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자세와 체형의 변화를 미리 찾아내고

회복시키며, 근육과 골격의 기능을 재 분석하여 최적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귄위의 치료가 아닌 인간존중에서 시작하는 노력과 연구의 결실이 비로소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PREMED Training School에서는

몸소 실천하고자 합니다.